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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뉘렌베르크 국제 완구 박람회] 현장 미팅사진

작성자 헤리티지(ip:175.203.6.241)

작성일 2014-02-17 16:33:50

조회 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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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완구박람회 ‘스필바른메쎄’
내년 1월 29일부터 6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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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완구박람회 ‘스필바른메쎄’의 한국 전시회명은 ‘독일 뉘렌베르크 국제 완구박람회’(Spielwarenmesse International Toy Fair Nurenberg)다. 독일어 전시회명인 ‘스필바른메쎄’는 완구를 뜻하는 ‘스필바른’과 전시회를 뜻하는 ‘메쎄’의 합성어다. 

스필바른메쎄는 1949년에 처음 개최돼 매년 열리는 64년의 역사를 가진 아동, 유아, 완구, 게임관련 세계 최대의 완구박람회다. 매년 전 세계에서 소비되는 완구용의 대부분의 물량 계약이 이 전시회에서 체결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참관객들은 스필바른메쎄에 참가해야 완구시장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올해 스필바른메쎄를 찾은 참관객수는 113개국 7만2595명으로 이중 56%가 해외참관객이었다.

‘스필바른메쎄 2013’이 1월 30일부터 엿새간 독일 뉘렌베르크시에 소재한 뉘렌베르크전시장(Nurenberg Messezentrum)에서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미국, 영국 등 경쟁국 박람회 개최로 예전 명성에 비해 다소 줄어든 60개국 2747개사(16만㎡)가 참가했다.

미국 시장조사 기관인 NPD그룹에 따르면 2012년도 유럽 완구시장 성장율은 미국시장과 마찬가지로 1퍼센트 가량 줄었지만 미국시장보다는 희망적이다. 독일(+3%), 벨기에(+2%), 폴란드(+4%), 오스트리아(+6%) 등 국가별로 완구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참가기업 중 1882개사가 해외기업으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중국, 대만,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서 유럽과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신상품을 출품했다. 한국기업은 44개사가 참가했다. 주요 출품품목은 조립모형, 프라모델, 모형철도, 기계·전자게임, 인형(봉제), 플라스틱, 작동완구, 목재완구, 서재·퍼즐류, 크리스마스·축제용품, 기념품 등이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100만개의 제품이 출품했고 이중 신제품 수는 7만개였다.

한편, ‘슈필바른메쎄 2014’는 중국을 파트너국가로 2014년 1월 29일부터 엿새간 독일 뉴렌베르크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내년도 행사는 2014년 새로 오픈할 3A홀까지 확대해 올해보다 규모가 1만㎡늘어난 17만㎡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보다 많은 정보는 전시회 홈페이지(www.spielwarenmesse.de)에서 얻을 수 있다. ‘스필바른메쎄’에 대한 문의는 한독상공회의소(전화 02-3780-4631)로 하면 된다.

김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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